Loading
2014.12.21 20:39 - WINNER 교육전략

수능 성적 향상 사례 01

 

수능시험을 대비하며...

 

올해 수리영역은 너무 쉽게 출제가 되었어 실망이 크고 가르치는 학생들도 대학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가르쳤던 학생이 의대에 가기 위해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수학에서 4개를 틀렸어 어쩔 수 없이 연세대를 갔는데...

반수를 하면서 다시 수학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알고 지낸지만 무려 10년... 세월이 무섭게 여기지네요...

 

수업은 모의고사 풀이도 아니고 어려운 문제들 중에서 좋은 문제를 뽑아서 거의 토론식으로 수업을 했는데...

 

작년의 실패 요인과 작년식으로 고난도 문제 2개 정도가 결국 의대를 갈 수 있을지는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① 계산실수 모의고사에서 1 or 2개가 발생

 

계산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모의고사 문제집을 5권 정도를 사서 순서대로 문제를 풀지 않고 22~28번까지 주관식 문제 위주로 우선 풀도록 했습니다.

조금은 효과가 있었든 것 같습니다.

 

계산실수 단원은 방부등식과 삼각함수

 

여기는 작년 수능에서 실수가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계산 실수가 집중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업 중에 실수 가능성이 높은 기출문제나 ebs 문제들을 가지고 연습을 시켰습니다.

 

③ 고난도 문제에 집중 - 미분,적분, 벡터

 

이 부분이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작년 시험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포기하고 다른 부분이 집중하는 것이 옳지만 학생이 도전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문제를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또는 실력정석 등에서 모아서 학생에게 풀어보게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학생이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한석원 모의고사를 풀이를 할 때는 종종 놀라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석원 모의고사 풀이는 고난도 문제의 경우 답지 풀이가 생각하기 힘든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좀 더 현실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하더군요...

 

④ 마지막 정리는 수능과 교육청 기출로

 

마지막은 수능과 교육청 문제들 중에서 정답률이 낮은 문제들 위주로 서로 풀이를 알고 있는 상태라 토론식에 가깝게 진행을 했습니다.

수능시험을 치고 나서 성적이 어떻게 나왔나 싶어서 문자를 했는데...

수학이 98점이라고 하더군요...

듣고나서 헐헐헐....몇번이 틀렸지하니... ①번...자신도 허탈하여 웃더군요. 그래서 이제 의대는 가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달 후 어머님이 전화가 왔네요...의대를 써야하는데...

과학성적이 부진하여 좋은데는 가지 못하고...하시면서...

 

난 이게 무슨 이야기지...

 

더 재미가 있는 것은 이놈이 성적 채점을 잘못했다는 점입니다.한과목도 아니고 두과목이나 그래서 2등급이 예상되었던 수학과 영어가 모두 1등급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즉 수학은 100점 이었다는 것이죠.

 

그나마 마지막 시험을 좋게 끝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math > 수리영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학성적향상 01탄 REPEAT  (6) 2015.04.25
수능 성적 향상 사례 01  (0) 2014.12.21
[교육 전략 01] 물수능과 앞으로 대입전망  (3) 2014.11.28
14년 고1 6월 교육청 분석  (0) 2014.06.20

댓글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