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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 01:43 - 교육전략

[수리영역 02탄] 14년 수리영역 A형 시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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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수리영역: 14년 수리영역 분석을 시작하며...

     

 

여기서 오랜 만에 수리영역 분석을 올리네요 ...

곧 수리영역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분석결과를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나온 내용은 시험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제가 추정한 내용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보고 시험을 잘 보게 되시면...댓글 왕창 부탁드려요!!! 그럼 12년 교육청과 수능 분석부터 시작하여 14년 수리영역 전략까지 파악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01. 수리영역: 12년 교육청과 13년 수능 등급분석

     

 

 

 

여기서 시험 출제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대부분의 대학을 갈려고 하는 학생들 대다수는 1,2,3등급에 속해 있습니다. 결국 시험은 이들 학생을 적절하게 구분을 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구분해 낼 수 있는 문제를 만들어 내어야 하는데 이것은 생각보다 아주 어렵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시험 결과를 확인해 보야야 정확히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편의상 저는 1등급과 2등급에 집중해서 설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험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1등급의 등급컷은 수학 4점짜리 2문제 or 3문제로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고 2등급은 4문제~6문제로 결정이 되게 됩니다.

 

먼저 1등급 2등급의 점수와 그 차이와 의미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1등급 84점, 2등급 63점 : 차이 19점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 약 4문제 정도

3월에 문과 학생들의 성적은 아주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쉽게 출제를 해도 상태가 이 정도 인데요 시간이 가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과학생들과 재수생 상당수가 성적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문과쪽 3월 성적에 등급은 가짜라고 보아야 하며 되도록이면 보수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작년 수능을 비교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 1등급 92점, 2등급 81점 : 차이 14점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 2개

 

6월 시험의 문제점은 EBS 반영을 너무 심하게 해서 학생들의 성적에 변별력을 없게 만들었다는 점이고 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EBS 위주의 학습을 유도하여 상위권

학생들과 나머지 학생들의 성적 격차가 심화시킬 가능성을 높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학생 성적이 3월에 비해서 과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9월에는 조금 어렵게 출제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시험 이었습니다.

 

9월 1등급 88점, 2등급 75점 : 차이 13점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 약 3문제 정도

 

9월 시험은 역시나 조금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출제가 되었서 1등급 4점 조금 하락하고 2등급도 6점 하락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문과 시험의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때문에 1등급과 2등급의 경우 생각보다 등급 변화가 적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EBS에서 출제가 되는 문제의 경우 너무 쉽게 출제가 되어서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충분한 상태입니다.

1등급과 2등급의 성적이 높게 유지 되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경우 시험은 상위권과 최상위권의 격차가 좁아지기 떄문에 1문제라도 실수를 하면 치명타를 받게 됩니다.

수능은 이때 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1등급과 보통 2등급 사이는 10점대 근처를 유지하게 출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더 격차를 줄이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결과

1등급 96점, 2등급 87점, 3등급 75점

 

조금 쉽게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시험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예상대로 상위권의 경우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게 출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02. 수리영역: 12년 교육청과 13년 수능 정답률분석

     

 

 

 

 

최근 01~10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80%이상의 문제들이 배치가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시간은 10~15분 정도인데... 조금만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시간 확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11~21번까지도 조금 난이도가 높아졌을뿐 평범한 문제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BS 위주로 출제를 했다는 의미로 변별력이 상당히 부족한 시험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 마지막 2~3문제를 집중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30%대 이하의 문제들은 유심히 확인을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쪽 부분에 대해서는 그 단원에 대해서 심화 학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난이도 높은 문제 출제시 상당한 참고 사항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월 28번 수열과 수열의 극한 (39%)

9월 29번 적분 넓이 (32%)

9월 30번 로그함수 (15%)

수능 30번 지수로그함수 (7%)

수능 30번 지수로그함수 (14%)

 

  

12년 수리영역을 정리하면

 

01 EBS위주로 출제가 되나 1,2등급에는 도움이 안된다.

EBS는 기본으로 보아야 하나 그것만으로는 결코 1등급과 2등급을 결정하는

문제에서는 명확한 한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결국 고난도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02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주로 주관식 문제에서 결정된다.

12년 전체적인 특징은 단답형 문제는 너무나 EBS 위주로 출제를 하여 변별력을

상실한 시험이었고 결과적으로 주관식 문제에서 변별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계산 실수를 방지하는 수학 학습이 필요하다.

 

03 공부 전략

고난도 문제가 많이 배치되는 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데,.

수능과 교육청 기출 문제들을 위주로 해서 반복적으로 확실한 학습한 후에

좀 더 다양한 문제집에서 그 단원을 확장한다.

 

모든 문제들을 주관식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것을 습관화 한다.

계산 실수가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이 필수적이다.

 

 

 

 03. 13년 교육청 등급 분석

     

 

[12년 교육청과 수능 등급 분석]

 

 

[13년 교육청 등급 분석]

 

 

역시 3월달 성적은 1등급 77점으로 작년보다도 더 낮게 나왔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대다수의 문과 학생들이 수학공부가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시험 적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이 점수는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는 학생이나 재수생이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월, 9월 시험은 1등급이 92점이 나왔고 2등급은 84,83점이 나왔는데 1등급과의 격차가 상당히 좁게 나온 상태이고 1등급도 조금 높은 상태라고 보아야 합니다.

역시 수능에서는 지금 보다는 조금 어려워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떄 학생들은 6월,9월 성적을 기준으로 대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막상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를 아주 어렵게 느낄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등급 구분용 문제에서 전멸당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의 1등급 컷은 88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최악의 경우 85,84점까지 갈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등급은 80점대 전후에 예상이 됩니다.

 

 

 

 

 04. 13년 교육청 정답률 분석

     

 

  

 

3월을 제외하고는 작년과 비슷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히려 작년보다 더 쉬워지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시간은 10~15분 정도인데... 조금만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이 부분에서는 최대한 시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번 정도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문제가 잘 안 풀리는 경우에는 주관식 문제를 먼저 처리를 하고 나중에

푸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지금 정답율보다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문제가 출제가 될 것으로 저는 예상하고 있는데 여기가 1차 수리 영역의 승부처입니다.

 

 

 

29번과 30번 문제는 무조건 고난도 문제가 나온다고 보고 학습을 해야 합니다.

아마도 1등급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경계가 이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보통은 9월에 나온 고난도 문제중 하나가 같은 단원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9월 29번 경우의 수 35%

9월 30번 수열과 지수부등식 25%

 

확률에서 경우의 수 관련 문제는 기출문제에서 까다롭게 출제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수열에서 다른 단원과 연계 출제된 문제는 상당히 철저히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작년처럼 지수로그함수 관련된 부분에서도 고난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 위주로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05. 14년 수리영역 예상과 전략

     

  

 

14년 수리 영역 예상과 전략

 

01 수리영역 예상

6월, 9월 시험이 쉽게 출제가 되었어 추가적으로 고난도 문제가 1~2개 정도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음

출제가 되고 20,21 사이에 조금 당황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음

예상 등급컷 1등급 88점 ,2등급 80점대 근처

 

02 수리영역 전략

첫째는 01~10번까지 10~15분 이내 풀이 실시

둘째는 20,21번까지 못 푸는 문제 발생시 바로 주관식 문제로 이동

셋째는 고난도 문제는 29,30번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문제들을 먼저 풀어서 충분한 시간을 확보

넷째는 고난도 문제 처리를 위해서 9월, 수능 역대 고난도 문제 확인

단원 위주로 확인하여 집중 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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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능시험 잘보신 분들은 추카 댓글 당연히...허실까라 믿습니다. 

수능시험에서 모두들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