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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2. 11:50 - 교육전략

[수학 모의고사 16탄] 수학 모의고사 후 어떻게 수학공부를 할랭? 문과 36점 학생

                                 

01. 수학 모의고사 : 3월 교육청 수학 모의고사의 철처한 분석 방법       

                                 
작년 모의고사를 가지고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해서 가상의 점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학생들의 정답률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 프로그램이데 정답률 상황을 고려하여 확률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학생들이 만들기에는 어려운데용^^ 

시험후에 대한 가상의 전략을 세우느데는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여기서는 세가지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을 해보도록 하게습니다. 

● 수학 모의고사에 시간과 문제의 난이도 관점에서 파악 
● 수학 모의고사에 대한 단원간의 실력차에 대한 관점  
● 현재 수학 모의고사 등급에 따른 대처 전략적 관점 

알아보고 종합적으로 고3 한해동안 어떻게 수학 모의고사 성적을 올려야 할지에 대해서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수학 모의고사 점수가 36점 받은 가상 학생의 점수를 가지고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2.  수학 모의고사 : 3월 교육청 수학 모의고사의 문항별 상황 분석과 앞으로 전략        

 



[ 수학 모의고사 02탄 ] 나는 3월 수학 모의고사 문제 이렇게 푼다..그러면 1등급 도전할 수 있다.  5개의 단계로 나누느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구간별 분석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학생의 경우 

● 1단계인 01~10번까지의 문제에 정답률이 40% 2단계인 22~26까지의 정답률이 60% 이고 15문제를 푸는동안 42점만점에 20점의 부진한 성적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이미 자신의 미래의 성적은 결정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뒤 단계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점수 받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 5단계인 27~30번까지는 충격적이게도 0점이 나왔는데요 이는 이부분을 풀때 쯤 시간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이고 주관식 문제라 너무나 쉽게 포기를 하면서 나온 결과입니다.

● 대책은 01~10까지 수학 문제들과 22~26까지의 수학 문제를 우선 높은 점수를 받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03.  수학 모의고사 : 3월 교육청 수학 모의고사의 문항별 상황 분석과 앞으로 전략        

 

 



●  단원간 분석 결과를 보면 행렬과 그래프 부분만 60%이상의 정답률을 보이고 나머지 영역은 모두 부진한 상태입니다. 특히 수열의 극한 단원은 정답률이 아주 늦었는데 수열과 연계되고 도형부분도 같이 나와서 그런 결과가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 행렬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단원들은 기본서로 다시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다하게 많이 틀렸다는 것은 기본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을 해야합니다. 단순이 틀린문제를 오답노트를 한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단원별로 1회 이상 다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기존에 수능 기출문제집이나 ebs 문제집을 풀고 있다면 일단 정지할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상태에서 기출문제집이나 ebs 문제집을 풀면 오답문제가 과다하게 나와서 공부를 하고 싶은 동기가 사라지고 쓰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아 결국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04. 수학 모의고사 : 3월 수학 모의고사 등급컷 어떻게 해석 할 것인가?        




나의 점수는 36점으로 4등급이 나왔는데 3등급에 1점이 모자라는 점수 입니다. 그리고 1등급이 59점이므로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낙관하고 쉽게 수학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실수 입니다.  


             
보다시피 이것이 작년의 수능 수리영역  점수의 등급컷 입니다. 1등급~3등급까지는 상당히 높은 점수의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3월 모의고사에서는 3월 수학 모의고사 표준점수나 원점수를 기준으로 보지 마시고 수능점수 대비해서 자신의 점수로 보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저의 점수가 36점이니 겨우 5등급이고 한문제만 더 틀렸으면 6등급이라고 생각하셔야 어느정도 진실에 가깝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재수생과 이과학생들이 수리 나형을 시험을 치려고 옮기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05. 수학 모의고사 : 어떻게 수학공부를 해야 하낭??? 

 

 

 

이제 어떻게 수학공부를 해야 할까요 ??? 이대로 포기를 해야하나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나 아직 8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으니 포기는 아직 이른 시점이기 합니다. 여기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과 성적이 언제쯤 실력을 피크로 끌어올릴지에 대한 침착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일단 기본서에서 자신이 많이 틀린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복습을 실시합니다. 어느정도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풀릴때까지 정석이나 개념원리를 반복해야 합니다.
(약 3번이상) 
시간이 없는데 어느 새월에 하나 하실 분들이 있지만....모든 부분을 철저히 볼 필요는 없습니다. 3월 수학 모의고사 기준으로 오답률이 높은 단원은 집중학습을 하시고 오답률이 낮은 단원은 어려운 문제 위주로 하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이스토리나 ,메가스터디, ebs 등을 풀고 있으면 심적으로 동요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공부방법에 대한 확신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문제집을 푸는 과정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의 경우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반복이 완료 되려면 약 3개월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모의고사 성적은 큰 기대를 하지 마십시오. 아마도 이 방법의 공부가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시점은 9월 교육청 수리영역 모의고사 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전 모의고사에서는 전체 수학 모의고사를 잘 보려고 하지 말고 단원별로 목표를 정해서 이 부분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하시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러게 7~9월까지 기본서를 마스터하시고 이때부터 빠르게 자이스토리나 메가스터디, ebs 등을 공부해 나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마음이 급해져서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할지라도 조금더 꼼꼼하게 그리고 자신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면서 나가시기 바랍니다.


05. 수학 모의고사 : 왜 이렇게 공부해야 하나???? 이유와 관련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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