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수열의 극한
02. 급수
03. 스페셜 테마
01. 여러가지 미분법
02. 함수 그래프
03. 스폐셜 테마
평균값의 정리 수리논술 (예정)
01 부정적분
02 정적분
03 넓이와 적분
경사진 곡선 넓이 (예정)
04 부피와 적분
05 스폐셜 테마
정적분을 포함한 함수 - 논술
01. 수열의 극한
02. 급수
03. 스페셜 테마
01. 여러가지 미분법
02. 함수 그래프
03. 스폐셜 테마
평균값의 정리 수리논술 (예정)
01 부정적분
02 정적분
03 넓이와 적분
경사진 곡선 넓이 (예정)
04 부피와 적분
05 스폐셜 테마
정적분을 포함한 함수 - 논술
영재교 2학년 학생입니다. 수학을 좋아해 영재교에 들어왔지만 1학년 동안 정기적으로 공부한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영재교 대비하면서 만든 공부 스타일도, 오랜 시간 고민해 난해한 문제의 아이디어를 얻어내 해결하는 스타일이라 빠른 시간 안에 난이도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약했습니다. 방학 때 시험기간 때 반짝 하는 정도로 공부 습관이 잡힌 친구들을 따라잡지 못했다고 분석했고, 저를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일주일 전 학교에 들어와서부터 매일 미적분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고, 빠르게 개념을 읽고(영어) 예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꽤 자신감이 붙었고, 이 텐션으로 가면 시험 한 달 전에 전 범위를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다만 제 고질적인 문제 2가지를 해결할 방법을 명확하게 찾지 못해 질문 드립니다.
1. 공부 양을 과도하게 잡으면 전부 포기합니다.
토마스 캘큘러스의 경우 연습문제가 한 단원당 적으면 50문제에서 많으면 150문제까지 꽤 많습니다. 문제 자체는 쉽지만 풀면서 단순 연습이라는 생각만 들지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다 풀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니 빠른 시일 안에 스스로 다른 길을 택하려고 합니다.
2. 푸는 속도가 느립니다.
다른 분의 글을 참고해가며 제 자신을 분석해보니, 저는 문제를 읽고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과정이 현저하게 느립니다. 한 번 흐름이 파악된 후에 빠르게 풀이를 적어가는 것은 모두에게 당연한 일일테지만, 흐름 파악이 느리다보니 쉬운 문제도 꽤 오랜 시간을 붙잡고 있습니다.
주인장님의 전략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속도를 내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풀면 시간 소모가 많고 다 풀기전에 시험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연습문제 풀때 홀수 or 짝수문제들 위주로 풀고 단원을 마무리 하고 다시 복습하면서 나머지 문제들을 추가해서 푸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01. 연습문제 홀수 or 짝수 번호를 푼다.
02. 복습할때, 못 푼문제와 나머지 안 푼문제들을 추가해서 푼다.
열심히 하셨어~~ 한국의 훌륭한 과학자가 되세요!!!